검색결과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데일리넷]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
파우(POW), 데뷔 5개월 만에 첫 日 팬미팅 성료! 4월 태국 공연 확정! ‘핫한 글로벌 행보’[데일리넷] 보이그룹 파우(POW)가 데뷔 첫 팬미팅으로 일본에 이어 태국을 찾는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최근 일본 도쿄 ZEPP SHINJUKU(제프 신주쿠)에서 2024 단독 팬미팅 ‘POW HOUSE in Tokyo(파우 하우스 인 도쿄)’를 성료했다. 이어 오는 4월 6일 태국 방콕에서도 ‘POW HOUSE’를 개최하며 핫한 글로벌 행보를 지속한다. ‘POW HOUSE in Tokyo’는 파우가 지난해 10월 정식 데뷔한 이후 5개월 만인 이달 일본에서 진행한 첫 단독 공연이다. 파우는 올해 1월 발매한 신곡 ‘Valentine(발렌타인)’을 비롯해 데뷔 EP 타이틀곡 ‘Dazzling(대즐링)’과 수록곡 ‘Amazing(어메이징)’, ‘Favorite(페이버릿)’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 유창한 일본어로 현지 팬들과 소통했고, 일본어 곡 ‘Pretender(프리텐더)’, ‘Betelgeuse(베텔기우스)’ 무대로도 팬심을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파우는 “글로벌 파워(팬덤명)를 만나고 돌아가면 충전되는 기분이다. 차근차근 파워들의 사랑을 받아서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와 소감을 밝혔다. 파우는 감각적인 음악색과 스타일링을 구축하고 있는 5세대 신예 보이그룹이다. 신인으론 이례적으로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네이버스콘, 독일 ‘K-GALAXY 2024’ 등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POW HOUSE’ 공연을 통해 파우의 글로벌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파우의 태국 팬미팅 ‘POW HOUSE in Bangkok’은 오는 4월 6일 오후 6시(현지 시간)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 BCC홀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멤버 요치가 4월 1일 먼저 태국으로 출국하며, 다음날인 2일 현빈, 정빈, 동연, 홍이 출국한다.
-
'환상연가' 궁궐로 돌아온 박지훈, 황희와 정면 대립! ‘폭풍전야 신경전’[데일리넷] 기억을 잃었던 박지훈이 환궁해 모든 상황을 되돌려 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5회에서는 왕위를 위협받던 사조 현(박지훈 분)이 궁궐로 돌아와, 임시로 국정을 다스리던 사조 융(황희 분)의 검은 속내를 정면으로 마주한다. 앞서 사조 현은 기억을 잃어버린 상태에서도 연월(홍예지 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꼈고 커져버린 욕망을 억누르지 못한 악희(박지훈 분)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사조 현이 요양을 떠나와 궁궐을 비운 사이 의붓형 사조 융과 황후 금화(지우 분)가 끊임없이 거짓말을 일삼으며 권력을 장악하려 하는 등 위기에 봉착했다. 이런 가운데 25일 공개된 스틸에는 궁궐로 돌아와 편전에 들어선 사조 현, 그리고 그를 마주 바라보는 사조 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처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사조 융의 말에 흔들렸던 사조 현이기에, 더 이상 권모술수에 당하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 민심을 장악하고 조정 중신들을 반쯤 포섭한 사조 융을 꺾기 위해서는 사조 현이 완전히 기억을 되찾아야 하는 상황. 앞서 강한 정신력으로 악희의 마음을 읽는 데 성공했던 사조 현이 과연 자신의 기억도 온전히 되찾을 수 있을지, 사조 융이 그런 그의 상태를 정확히 간파하고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점점 거세지는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 속에서 아사태국의 진정한 왕이 될 최후의 승리자는 누가 될지, 왕위를 둘러싼 두 형제의 대립은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밤이 되었습니다’ 웹소설로 재탄생...소름 돋는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의 귀환![데일리넷]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선보인 글로벌 흥행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가 흥행에 힘입어 동명의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서 출간한다고 7일 밝혔다.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밤이 되었습니다’는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되어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등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의 이야기다.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OTT 서비스 상위 랭킹을 점령하며 대히트한 원작 드라마의 기본 내용에, 학기초 스핀오프(외전) 이야기가 추가됐다. 이로써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밤이 되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세밀한 감정선과 배경까지 담아내며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밴드 동아리 멤버 개개인의 성격, 윤서의 시선에서 바라본 준희에 대한 묘사, 다범의 사정, 소미의 짝사랑과 질투 등이 드라마 영상과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아닌 글로 자세히 표현돼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 개개인의 숨겨진 배경까지 확인할 수 있는 웹소설은 이미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마니아가 된 시청자들은 물론, 기존 웹소설 애호가들까지 매혹시킬 콘텐츠로 주목된다. 웹소설 ‘밤이 되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1회씩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되며, 일본 현지 웹소설 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STUDIO X+U는 ‘밤이 되었습니다’ 웹소설 출간과 함께 주인공들이 속한 2학년 3반의 단체 반 티셔츠 콜라보 의류 굿즈도 선보였다. 이처럼 STUDIO X+U는 향후 ‘원소스 멀티유즈(One Source Multi Use)’ 전략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다양한 사업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 STUDIO X+U 관계자는 “웹소설 ‘밤이 되었습니다’는 드라마의 긴장감과 반전 효과는 극대화시키고, 독자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해 매 회차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넷플릭스 공개 후 3위로 진입해 5주간 10위권 안에 머물렀다. 또 마지막 회차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이어 2위를 기록, 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를 달성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첫 방송 전 미주, 유럽 등 총 19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Rakuten Viki’를 비롯, 일본 Amazon Prime Video(Channel K), 태국 MONOMAX, 대만 friDay, 동남아시아 VIU, 홍콩 myTV SUPER 등 해외 OTT 플랫폼을 통한 수출이 확정되기도 했다. 일본 Amazon Prime Video 내 최대 외국(한국)전문 채널인 ‘Channel K’에서 역대 최대 가입자를 유치했고, 태국 OTT MONOMAX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해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후 웨이브, OCN 등에도 유통되며 흥행 가도를 이어간 바 있다.
-
'환상연가' 박지훈, 두 번째 인격 부활! 홍예지 향한 사랑으로 ‘이성 상실’[데일리넷] ‘환상연가’의 박지훈이 홍예지를 위해 숨은 인격을 다시 불러냈다. 어제(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0회에서는 사조 현과 악희(박지훈 분)가 한 몸을 공유하는 이중인격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사조 융(황희 분)이 그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했다. 앞서 사조 현과 연월(홍예지 분)은 진회국에 상납되는 포로들을 구하러 포구에 위치한 비밀 기지로 달려갔고, 모든 음모를 들킨 사조 융은 불을 질러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 사조 현은 연월이 불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여겨 절규했지만, 잿더미 속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연월이 무사히 나타나면서 두 사람의 눈물겨운 재회가 이루어졌다. 궁궐로 돌아온 사조 현은 사조 융을 추궁했지만, 그는 자신의 죄를 부인했고, 한술 더 떠 내관들에게 뒤집어씌우는 등 파렴치한 행보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저잣거리에 ‘왕이 악귀에 들렸다’는 내용의 벽보를 붙여 민심을 어지럽혔다. 이에 사조 현은 그의 악행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그를 공직에서 배제시켰다. 궁지에 몰린 사조 융은 왕을 무너뜨릴 다른 방책을 생각해 냈다. 사조 현에게 숨은 인격이 있다고 확신한 그는 ‘마음의 공간’에 머무르고 있는 악희를 밖으로 이끌어내려 했고, 무당 충타(황석정 분)가 사조 융의 계획에 포섭돼 이를 도왔다. 악희를 찾아간 충타는 “오늘 봉함살을 하면 폐하를 확실히 영영 눌러 버리실 수 있어요”라는 달콤한 말로 유혹했지만, 연월의 마음이 자신에게 향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악희는 다시 한번 고개를 가로저었다. 한편 황후 금화(지우 분)는 아버지 진무달(강신일 분)이 사조 현의 병증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과의 혼인을 추진했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그러나 진무달은 오히려 어서 원자를 낳아 자리를 굳건히 하라고 딸을 부추겼고, 망설이던 금화는 자신의 진짜 정인인 지전서(한은성 분)를 불러내 아이를 만들자는 위험한 제안을 했다. 지전서는 완강하게 그녀를 거부했지만, 술기운에 정신을 놓고 쓰러졌고 두 사람이 함께 밤을 보낸 것이 암시되는 등 앞으로 어떤 새로운 사건이 일어날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조 현은 진회국에 협상을 요청하기 위해 4왕자 황가론(민선홍 분)을 궁궐로 초대했고, 앞서 황가론을 무력으로 제압했던 연월까지 가세하자 대화의 흐름이 아사태국에 유리하게 흘러갔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조 융은 악희를 끌어낼 미끼가 필요해지자 궁인 홍군(신기환 분)을 이용해 연월을 납치하는 등 또 한 번의 악행을 계획하며 안방극장의 탄식을 유발했다. 10회 말미에는 긴박한 상황 속 결국 악희가 사조 현을 뚫고 밖으로 나와, 내면의 평화를 지켜 오던 두 사람이 또다시 아슬아슬한 공생 관계로 돌아서게 됐다. 연월로 추정되는 인질이 상처를 입자 흥분한 악희는 ‘마음의 공간’에서 뛰쳐나와 사조 융을 공격했고, 이를 지켜보는 상서들과 궁인들은 경악했다. 의기양양해진 채로 “덤벼 봐라, 악귀”라고 도발하는 사조 융과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린 악희의 격렬한 대치가 대미를 장식,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조 집안 연기력 미침”, “오늘 방송 보면서 입틀막을 대체 몇 번을 한 건지”, “박지훈, 황희 배우 기싸움 너무 재밌네”, “악희 결국 뚫고 나왔구나 엔딩 대박” “사조 융 이제 용서가 안 됨”, “밖으로 나온 악희가 다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겠다”, “금화의 욕망도 무섭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늘(6일) 밤 10시 10분 11회가 방송된다.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이별 후 더욱 깊어진 마음" 죽음의 위기 이겨내고 눈물로 재회했다![데일리넷] ‘환상연가’가 장르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9회에서는 사랑하는 사조 현(박지훈 분)을 위해 그를 떠난 연월(홍예지 분)이 커다란 위기에 직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사조 융(황희 분)은 자신이 선왕의 핏줄이 아니라는 비밀을 들킨 후 입막음을 위해 연월을 해치려 했으나 악희(박지훈 분)가 나타나면서 간신히 그를 저지했다. 악희는 연월에게 궁궐을 떠나라고 했고, 가기 전 연모하는 사조 현을 한 번이라도 더 만나고 싶어 머뭇거리는 그녀의 마음을 알고 스스로 ‘마음의 공간’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로써 사조 현과 연월은 그리웠던 서로를 마주했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다시 한번 이별을 겪게 됐다. 악희는 보름달이 뜰 때 몸을 차지하라는 무당 충타(황석정 분)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지만, 연월을 잃은 상실감과 무력감 때문에 밖으로 나서기를 거부했다. 사조 현 역시 “앞으론 버티지 않고 잠자리에 들 테니 전처럼 이 몸을 나누어 쓰는 게 어떻겠냐”라고 손을 내밀었고 악희는 그 제안마저 거절했다. 대신 악희는 사조 융이 그의 이중인격 증세를 눈치챘다고 사조 현에게 알렸고, 왕의 비밀을 파헤친 데 이어 연월까지 이용하려는 사조 융의 악랄한 면모가 낱낱이 드러나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궁궐을 떠난 연월은 자객단 ‘바람칼’의 수장이자 자신의 스승인 양재이(김동원 분)를 따라 아버지의 묘지에 당도했고 짙은 그리움과 슬픔을 이기지 못해 통곡했다. 양재이는 연씨 왕조를 무너뜨린 사조 승(김태우 분)의 아들을 섬길 수 없다 했지만, 연월은 사랑하는 사조 현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 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뜻을 합치지 못한 스승과 제자는 치열한 검투를 벌인 끝에 갈라서게 됐다. 사조 현이 해체시킨 선왕의 유희단이 궁궐을 떠나고 나서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여겨본 연월은 사라지는 여인들의 행방을 쫓았고, 이들이 누군가에게 납치당한 정황을 포착했다. 연월은 하랑(이주안 분)을 통해 궁궐로 서신을 보냈고 소식을 전달받은 사조 현도 지전서(한은성 분)와 병사들을 대동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연월을 지척에서 섬기던 궁인 홍군(신기환 분)과 능내관(우현 분)을 아버지처럼 따르던 느루(조아인 분)까지 납치당하면서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알고 보니 이 모든 일이 사조 융의 음모임이 드러나 또다시 충격을 안겼다. 사조 융이 아사태국과 인접한 강대국 진회국과 은밀히 내통하고 있었고, 전국 각지에서 납치한 여인들을 팔아넘겨 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사조 현과 지전서, 연월과 바람칼 단원들은 포로들이 모인 포구 근처에 있는 창고로 향했고 사조 융까지 그곳으로 모이게 되면서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이어졌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끝에 마지막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엔딩이 탄생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연월은 결투 끝에 진회국의 4왕자 황가론(민선홍 분)을 제압, 포로들을 풀어주는 데 성공했지만, 곧 사조 융의 수하들이 날린 불화살로 인해 창고 지역이 불길에 휩싸였다. 사조 현은 연월이 포로들을 구하려다 불구덩이에 갇혔다고 오해했고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지 못한 자신을 거칠게 자책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생존한 연월이 그에게 다가오면서 눈물겨운 재회가 이루어져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조 융 진짜 나빴다”, “사조 현 상서들 앞에서 카리스마 제대로네”, “사조 현과 연월은 어떻게든 함께 있어야 하는 운명인 듯”, “예쁘고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전쟁 장면 스케일도 압도적이다”, “전개 빨라서 너무 마음에 들음”, “오늘 진짜 슬프다. 연월이 살아서 다행”, “사조 현, 연월, 그리고 악희까지 모두 행복만 했으면”, “배우들 연기 오늘도 대박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0회는 오는 2월 5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
이펙스 위시·백승·아민·뮤, 판타지 드라마 ‘집사는 꿈’ 주연 발탁! 내일(31일)부터 글로벌 OTT 공개[데일리넷] 그룹 EPEX(이펙스)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집사는 꿈’이 국내외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3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펙스 멤버 위시, 백승, 아민, 뮤가 인기 아이돌 그룹 웨이로 출연한 드라마 ‘집사는 꿈’이 오는 31일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집사는 꿈’(연출 박정혁, 극본 이나임, 기획·제작 (주)박앤미디어)은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영혼이 새끼 고양이에게 들어가면서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의 보살핌을 받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다.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촬영됐다. 극 중 위시, 백승, 아민, 뮤는 예기치 못한 사고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웨이 멤버들로 분한다. 네 사람은 드라마 포스터에도 등장해 반짝이는 케미스트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펙스는 오는 2월 5일 오후 6시 정규 1집 선공개 싱글 ‘졸업식’(EPEX 1st Full Album Pre-Release ‘Graduation Day’)을 발매하고, 연내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월 일본 제프투어, 3월에는 홍콩과 대만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국내외 주요 OTT를 통해 공개될 '집사는 꿈'이 이펙스의 글로벌 보폭을 넓힐 전망이다. ‘집사는 꿈’은 총 8부작이며, 내일(31일) 오후 8시 웨이브를 통해 전편이 공개된다. 이어 2월 중 일본에서 엠넷 스마트 플러스(Mnet Smar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아시아 각 지역에도 송출될 예정이다
-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전에 없던 러브라인 등장…‘역대급 서사’ 타임라인 정리[데일리넷] ‘환상연가’의 특별한 삼각 러브라인이 화제다. 지난 22일(월)과 23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6, 7회에서는 사랑하는 한 여자를 두고 희비가 엇갈린 사조 현과 악희(박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연월(홍예지 분)이 악희가 아닌 사조 현을 연모하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이들의 엇갈린 삼각관계가 선명해진 가운데 세 사람의 색다른 로맨스 서사를 한눈에 정리해봤다. # 사조 현과 연월, 가랑비에 옷 젖듯 스며든 사랑 아사태국의 태자 사조 현은 어린 시절 연씨 왕조가 멸문지화를 당하던 날 생긴 트라우마로 오랜 세월 고통스러워했다.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이 벌인 참극 한가운데서 간신히 몸을 숨긴 연월과 처음 만난 사조 현은 이후 평생을 죄책감 속에 살아왔다. 그는 먼 훗날 저잣거리 포목점에서 의상 제작자로 활동하던 중 옷을 수선하러 온 연월과 재회했지만 그녀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사조 현은 악희에게 몸을 빼앗겼다 다시 돌아온 사이 연월이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의 후궁이 된 상황에 의아해했고, 그녀가 악희의 정인이라 여겨 경계했다. 하지만 위기에 빠진 연월을 도와주는 등 조금씩 마음을 열던 찰나 연월이 연씨 왕조의 후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때마침 아버지 사조 승이 시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얼어붙었다. 하지만 사조 현은 연월을 믿기로 했고, 황제로 즉위하게 된 이후에도 자신의 곁에 머물라고 명했다. 태자와 후궁에서 황제와 궁인의 관계로 변화한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어떤 사랑 이야기를 그려 나갈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 악희와 계라, 거침없이 풍덩 뛰어든 사랑 태자의 두 번째 인격 악희는 저잣거리 검투장에서 남장을 한 연월과 대결을 펼쳤고, 그녀의 이름을 ‘계라’로 기억하며 마음에 품었다. 악희는 왕을 암살하려 궁궐에 잠입한 연월의 기억을 잃게 한 후 자신의 후궁으로 삼으려 했으나, 책봉식 이전 사조 현에게 몸을 빼앗기면서 이들의 관계는 또 엇갈리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집착으로 사조 현의 인격마저 뚫고 나온 악희였지만, 무당 충타(황석정 분)의 봉함살로 인해 ‘마음의 공간’에 영영 갇히게 되면서 연월과의 인연은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연월이 왕을 시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자 사조 현은 악희에게 몸을 내주며 그녀를 구해 달라고 청했고, 사조 융(황희 분)의 살수들을 피해 달아나던 중 강물에 뛰어든 두 사람은 조심스레 입을 맞추며 오묘한 로맨스를 그려갔다. 너무 커져 버린 욕망 때문에 또다시 ‘마음의 공간’에 갇혔다가 풀려난 악희는 그 사이 연월의 마음이 사조 현을 향하게 되었음을 깨닫게 됐다. 결국 7회 방송 말미, 사조 현의 몸으로 금화(지우 분)와 합궁을 수락했고 배신감 때문에 돌변한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엇갈려 버린 사랑의 화살이 최후에 향할 곳은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됐다. 이처럼 ‘환상연가’는 두 사람처럼 보이는 세 사람의 복잡하고도 처연한 삼각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 사조 현과 악희 중 연월과 맺어지게 될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치열한 내면의 전쟁을 벌여 온 두 남자가 이중인격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게 될지 궁금해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8회는 오는 29일(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열대야', 우도환∙장동건∙이혜리·박성훈·김민석·김민 캐스팅 확정! 1월 25일 전격 크랭크인![데일리넷] 영화 '열대야'가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공동제작: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출연: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 감독/각본: 김판수 | 각색: 우민호] '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영화 '열대야'는 '서울의 봄',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웰메이드 영화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 이은 두번째 하드보일드 액션 프로젝트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격돌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숨쉴 틈 없이 쏟아지는 화려한 액션을 통해 장르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우도환과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등 주요 캐스팅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우도환은 극중 태국 최대 마약 조직의 수금원으로 일하면서 불법 격투기 도박장을 전전하는 전직 프로 복서 태강 역을 맡는다. 영화 '사자' ,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조선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함은 물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에서 순수한 청년 복서로 완벽히 분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도환은 이번 작품에서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장동건은 태국에 파견된 인터폴 백도준 역으로, 수사권 없는 방콕에서 마약 조직 소탕 임무를 맡는다. [아라문의 검], [아스달 연대기], '창궐', '7년의 밤'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한 장동건은 기존의 캐릭터들과 완벽히 다른 결의, 입체적이고 예측불가한 백도준 역을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과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역, [간 떨어지는 동거]의 이담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이혜리는 전직 걸그룹 멤버이지만 태강과 함께 방콕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댄서 아리 역을 맡아 우도환, 장동건과 연기합을 맞추며 강렬한 캐릭터 변신에 도전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각인시킨 대세 배우 박성훈은 방콕 내 한인 마약 조직의 판매책 만수 역으로 분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액션 장르에 첫 도전한 박성훈은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할 것이다. 여기에 만수의 쌍둥이 형제이자 동업자인 광수 역에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카지노]의 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민이 박성훈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호흡을 맞춘다. [태양의 후예], [도시남녀의 사랑법], [샤크: 더 스톰], '미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배우 김민석도 '열대야'에 합류해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민석은 방콕의 마약 운반책 짱구 역을 맡아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대야'의 연출은 영국 런던 필름 스쿨을 졸업한 김판수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이 각색에 참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의 배경이 됐던 태국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될 이국적인 풍광이 액션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우도환,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까지 신선한 조합의 캐스트와 믿고 보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열대야'는 2024년 1월 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한다.
-
'환상연가' 홍예지, 부모의 원수 김태우에게 본색 드러내나?[데일리넷] ‘환상연가’의 홍예지와 지우가 시아버지 김태우 앞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오늘(15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4회에서는 태자 사조 현(박지훈 분)의 후궁으로 책봉되는 연월(홍예지 분)이 시아버지이자 부모의 원수 사조 승(김태우 분)과 대면한다. 앞서 사조 승은 아버지가 낙점한 무희를 취하고 싶다는 아들의 당돌한 부탁에 호쾌하게 웃음을 터뜨리며 허락했고, 이는 자신을 암살하려 하는 연월을 궁궐 안에 들이는 발단이 됐다. 황후의 자리를 노리는 태자비 금화(지우 분)는 갑작스러운 후궁의 존재에 위협감을 느꼈고, 아버지 진무달(강신일 분)과 작당해 연월을 음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오늘 15일(월) 공개된 스틸에는 사조 현과 연월, 금화, 아사태국의 왕 사조 승과 그의 후궁 청명비(우희진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생을 저주해 왔던 사조 승을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관계로 마주하게 되는 연월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연월은 마치 평범한 며느리처럼 사조 승에게 안마를 하려 가까이 다가가고, 이로 인해 금화와는 또다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좌불안석의 상황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사조 현과 차분한 표정 아래 끓어오르는 분노를 숨긴 금화, 이 광경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청명비의 묘한 미소까지 더해져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기억을 되찾은 연월이 눈앞에 놓인 먹잇감과도 같은 사조 승을 그대로 둘지, 절호의 기회를 잡아 본색을 드러낼지 궁금해진다. 호시탐탐 복수의 기회만을 엿본 연월이 정식으로 왕가의 식구가 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늘(15일) 밤 10시 10분 4회가 방송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경기도의회 이홍근 도의원, “다문화학생에 대한 현안 논의” 간담회 개최
- 2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 3화성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4김동규 경기도의원,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신입생들과 ‘세바시 특강’ 진행
- 5오산시의회, 5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 6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돌입
- 7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고양시특산품연구회’출범
- 8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 현장방문 실시
- 9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 참석
- 10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 착수보고회 개최